"장기간 공포와 절망 속에서 지내…용서받지도 못했다"ⓒ News1 DB관련 키워드충북 청주동창폭행갈취이재규 기자 에어로케이 '대만→청주'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8명 다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