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키워드충북 단양남한강시신이재규 기자 교실서 초등 1학년 머리 때리고 욕한 교사…벌금 200만원"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관련 기사단양 남한강 절단 시신 '성별 여성·사망 시점 겨울'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