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전달 의혹 윤현우 "독대했지만 봉투 전달 한적 없어"(종합2보)
충북경찰청 조사 출석…"600만원은 선수단 격려금·개인 지출용"
"언론이 파렴치범처럼 몰아가고 있다…억울하다" 격앙 반응도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해외출장 경비 명목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이 27일 충북경찰청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날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변호사와 함께 경찰을 찾았다. 2025.8.2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