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큰손' 장영자, 다섯번째 수감…150억원대 위조수표 사용 혐의

1심 무죄→2심 징역 1년…"위조수표 존재 알고 행사"
1982년 6400억원대 어음사기 '실형' 이후 범행 반복

 장영자 씨.(자료사진)  201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장영자 씨.(자료사진) 201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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