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48)가 23일 오후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9.23/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관련 키워드청주지법방화관련 기사"생일 안 챙겨줘?" 아파트에 불 지르려 한 40대 가장 징역형공장에 고의로 불…수십억 보험금 챙긴 일당 징역 4년항의·만류 무시하고 쓰레기 태우다 시설물에 불낸 60대 징역형무단결근 잦아 해고된 마트 직원…재취업 요구 거절당하자 창고에 방화쫓겨난 여관에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