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통과 위한 22일 임시회도 민주당 등원 거부여야 본관동 철거 예산 둘러싼 첨예한 대립 이어가22일 오전 10시부터 임시회를 진행해야 하는 충북 청주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등원 거부로 임시회를 열지 못하면서 본회의장이 비어 있다.2022.12.22/ⓒ 뉴스1 강준식 기자충북 청주시의회 정쟁의 중심에 선 1976년 당시 청주시청 본관(왼쪽)과 현재 청주시청 본관의 모습./뉴스1충북 청주시 원도심활성화추진단이 22일 청주시의회에서 청주시청 본관동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2022.12.22/ⓒ 뉴스1 강준식 기자관련 기사흩어지면 '철거' 모이면 '보존'…시청 존치 놓고 민주 청주시의원 오락가락청주시의회 여야 강대강 대치에 내년도 청주시 예산안 안갯속(종합)'청주시청 본관동 철거 논란' 철거비 심사 앞둔 청주시의회 파행청주시 본관동 철거비 17억여원, 시의회 예결특위서 부활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시청 본관동 철거비 17억여원 전액 삭감민주당 청주시의원들 '예산 승인 조건'에 청주시 "지나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