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 울려야" 성폭행 피해 여중생 유족 재판 촬영·중계 신청

피해자 A양 유족, 재판부에 요청
"악행 저지르면 '천벌' 받는다는 것 알려야, 사회변화 계기되길"

충북 청주 오창 여중생 성범죄 피해자 A양 유가족이 지난해 12월 10일 청주지법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 청주 오창 여중생 성범죄 피해자 A양 유가족이 지난해 12월 10일 청주지법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해 5월12일 성범죄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 2명이 처음 발견된 곳에 국화 꽃다발 등이 놓여있는 모습./뉴스1 ⓒ News1 조준영 기자
지난해 5월12일 성범죄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 2명이 처음 발견된 곳에 국화 꽃다발 등이 놓여있는 모습./뉴스1 ⓒ News1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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