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40대 주부 피살사건 비롯해 미해결 다수'실마리도 못 찾아'…수십년째 억울한 피해자만 남아1992년 청주 가경동 10대 근로 여고생 살인사건 발생 당시 지역 신문 보도자료.(중부매일 제공) ⓒ News1 김용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