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사건수사' 이세민 전 경무관, 靑 외압설에 "할 말 없다"

업데이트 2019.03.26 오후 02:01

특별수사팀 실질책임자…보직발령 4개월 만에 사실상 좌천
李 "취재 일절 응하지 않아…공적 기관엔 진술할 것"

본문 이미지 - 충북지방경찰청 재직시절 이세민 전 경무관. ⓒ 뉴스1 — 충북지방경찰청 재직시절 이세민 전 경무관. ⓒ 뉴스1

본문 이미지 - 정한중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이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관련 수사권고를 발표하고 있다. . 2019.3.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정한중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이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관련 수사권고를 발표하고 있다. . 2019.3.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