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초등학교 입학 김풍자 할머니의 ‘아름다운 도전’

보은 회인초등학교 입학…“열심히 공부해 중학교도 입학할 터”

지난 11일 충북 보은 회인초등학교에 입학한 김풍자 할머니(77)가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보은교육청 제공).2019.03.12.ⓒ 뉴스1
지난 11일 충북 보은 회인초등학교에 입학한 김풍자 할머니(77)가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보은교육청 제공).2019.03.12.ⓒ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 11일 충북 보은 회인초등학교에 입학한 김풍자 할머니에게 김상원 회인면장이 학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보은군청 제공).2019.03.12.ⓒ 뉴스1
지난 11일 충북 보은 회인초등학교에 입학한 김풍자 할머니에게 김상원 회인면장이 학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보은군청 제공).2019.03.1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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