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VS 철거' 논란…청주연초제조창 건물 헐린다

시의회 상임위, 철거 계획안 '원안 의결'
안전등급 'D' 후생·식당동 내달부터 철거

본문 이미지 - 청주시가 연초제조창 재생 방안으로 계획중인 2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사진 파란 점선),과 철거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옛 직원 식당과 후생동(파란 점선 안 건물 2동). 사진=청주시 ⓒ News1
청주시가 연초제조창 재생 방안으로 계획중인 2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사진 파란 점선),과 철거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옛 직원 식당과 후생동(파란 점선 안 건물 2동). 사진=청주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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