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에 압박 느껴… 아내 설득에 자수 결심"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 허모(37)씨가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에서 유치장으로 이송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용의자 허씨는 지난 29일 밤 경찰에 자수했다. 2015.1.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충북청주청주흥덕경찰서충북경찰청크림빵뺑소니뺑소니윈스톰관련 기사두 가정 행복 앗아간 ‘크림빵 뺑소니’… 발단은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