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간후 세간의 관심이 큰 부담 한때 서울 큰딸 집 살아 93세 노인대학생· 21일 원주 댄싱카니발에 카메오로 참가강계열(93) 할머니가 20일 뉴스1 강원본부와 인터뷰에서 옛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강 할머니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통해 남편인 조병만 할아버지와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2017.9.20/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