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18일 오후 강원 홍천군 남면 용수리에서 열린 ‘해밀학교 신축교사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밀학교는 지난 2013년 4월 가수 인순이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홍천에 설립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입학금, 분납금, 기숙사비, 급식비 등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무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17.4.18/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