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연인이 너울성 파도로 입수가 금지되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날 강원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로 입수가 금지됐다.이날 오전11시 기상청에서는 오후 해상 예보로 풍속 8~12m/s, 파고 1~2m가 일 것으로 발표했다. 2014.7.27/뉴스1관련 키워드이안류동해안너울성파도속초속초해경관련 기사‘휴가 1번지’ 동해안 일일 피서객 1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