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27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이 전국의 피서객으로 가득하다. 이날 동해안 지역은 파도가 높아 경포해변은 해수욕이 금지됐으나 망상해변은 안전요원의 인도 아래 해수욕이 이뤄졌다. 이곳에서는 내달 3일까지 망상해변축제가 진행되며 현재까지 50여 만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2014.7.27/뉴스1
27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지역 천연광물인 화이트견운모를 이용한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화이트견운모 풀에 빠져 즐거워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달 3일까지 망상해변축제가 진행되며 현재까지 50여 만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2014.7.27/뉴스1
속초시 장사항에서 열린 "장사항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오징어를 맨손으로 잡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 축제는 2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속초시) 2014.8.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