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42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2터널 인근 인천방면 218㎞ 지점에서 우편물 수송 5t 화물차(운전자 김모씨·61)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이 불은 차량과 일부 우편물을 태우는 등 9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강릉 소방서 제공) 2014.7.23/뉴스1관련 기사인제 백담사 계곡서 물놀이 20대 男 익사'왜 안만나줘'… 동창 흉기살해 40대 '징역 25년'강원도교육청, 재난예방 '취약시설 안전점검'강원경찰청, 여름 피서철 '특별 교통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