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20-30분 간격으로 괜찮느냐는 전화 받는다"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우리 군과 교전 후 대치 중인 가운데 22일 오후 교전지역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야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인근 초등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해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고 있다. 2014.6.22/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관련 키워드GOP총기난사고성명파리임병장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