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후보 선호도 안철수 선두…박근혜 다시 하락18대 대통령 선거일을 63일 앞둔 17일 현재,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빅3 후보가 주도하는 대선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각 후보들은 연일 전국을 누비며 유권자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고질적인 손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민심을 잡는데 주저함이 없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민심에 다가서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조직력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SNS를 이용해 민심에 다가서고 있다. 과연 63일 후 민심은 누구의 손을 잡을까?2012.10.17/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관련 키워드박근혜관련 기사[뉴스1 전북본부 대선여론조사]박근혜 상승, 문재인 제자리, 안철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