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남편 따라 남한으로…가족 80년째 못 봐박복주 할머니. 2025.9.30/뉴스1 신준수 기자1945년 박복주 할머니 약혼 사진. 2025.9.30/뉴스1 신준수 기자관련 키워드이산가족상봉이북추석관련 기사서울시, 제3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시민참여 문화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