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296㎜ '괴물폭우' 군산 곳곳 쓰레기 더미…매장엔 물건 '둥둥'

시간당 최대 150㎜ 쏟아부어 아파트·마트 침수…주차장 차들도 흙범벅

7일 전북 군산시 문화동 한 아파트가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에 단수가 된 가운데 비상 급수를 실시하며 생수를 배부하고 있다. 2025.9.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7일 전북 군산시 문화동 한 아파트가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에 단수가 된 가운데 비상 급수를 실시하며 생수를 배부하고 있다. 2025.9.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전북지역에 극한호우가 내린 7일 침수됐던 전북 군산시 문화동 한 마트 냉동고 아래 폭우의 흔적이 남아있다. 2025.9.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지역에 극한호우가 내린 7일 침수됐던 전북 군산시 문화동 한 마트 냉동고 아래 폭우의 흔적이 남아있다. 2025.9.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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