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용평리조트·전북도 3자 투자협약…3500억원 투자 가시화
용평리조트, 2029년까지 고창 심원면에 500여실 규모 초대형 휴양형 복합리조트 조성
전북 서해안 관광 핵심 지역으로 급부상

고창군은 6일 전북도청에서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와 전북도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영 도지사(왼쪽 여섯번째)와 신달순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 대표(일곱번째), 심덕섭 군수(여덟번째)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2023.7.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