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전 이사장 "시 보조금 연간 4억…운영자 개인 영달 위해 써"익산시 관계자 "보조금·후원 물품 조사…결과에 따라 상응 조치"(사)익산실업극복지원센터 전 이사장인 박창신 신부가 3일 익산시청에서 쉼터 부실 운영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3.5.3./뉴스1관련 키워드수당 과다 지급보조금관련 기사'연간 100억' 통영시내버스 보조금 적절성 시비…경남도 감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