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평검사 기자간담회…"검수완박 반대, 검찰 변화 과정에 있다"'계곡 살인' 사건이 최초로 접수됐을 당시 경찰 수사를 지휘했던 안미현 전주지검 검사(사법연수원 41기)가 2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검수완박'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2022.4.21./ⓒ 뉴스1전주지검 형사제2부 정지영 검사(가운데)를 비롯한 평검사들이 21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검수완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4.2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