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국도 넘나들며 시속 100㎞ '광란의 질주'경찰, 공포탄 1발·실탄 3발 발사…"음주 들킬까 두려워 도주"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40대가 총격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제공)2020.11.02/ⓒ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