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며 전국적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16일 오후 전북 장수군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주무관들이 수거한 계란을 깨서 검사하고 있다. 시험소 이성재 사무관은 "인력은 부족하지만 농식품부 계획대로 17일까지 검사를 완료해 조기수습으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도록 하겠다"며 대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2017.8.16/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