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현재 35cm 눈이 내린 고창읍내. 모양성 일대에서 고창군청 공무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있다. ⓒ News1 박제철 기자
정읍시는 24일 김생기 시장과 1400여 공직자 전원이 9시 30분부터 시내 전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정읍시제공)/뉴스1ⓒ News1
24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3~24일 오후 4시까지 전북 서해안 지역에는 정읍 37.5cm를 최고 기록으로 고창 35cm 등 서해안 지역 일대에 폭설이 내렸다. 폭설이 내린 고창읍 주요도로. ⓒ News1 박제철 기자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전역에 30cm안팎의 폭설이 내린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차량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정읍지역이 31.5cm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전주에도 15.5cm의 많은 눈이 쌓였다. 2016.1.24/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25일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대파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쌓인 눈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북 정읍지역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37.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2016.1.24/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23~24일까지 기록적 폭설이 내린 전북 고창군에 눈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35cm가 내린 고창지역에서는 공음면 비닐하우스 1동(225㎡)이 폭설로 주저앉았다. ⓒ News1 박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