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수중과학수사대, 인체와 조직 유사 돼지이용 호수서 3개월간 부패과정 등 관찰해 익사사건 과학수사에 활용
13일 오전 전북 김제시 백구 반월리 담수호에서 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대원들이 '수중 증거물 증명력 향상 실험'을 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담수호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을 통해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은 산 돼지와 죽은 돼지를 담수호에 입수시킨 후 사인규명을 위한 비교 실험으로 돼지가 익사 후 수면으로 떠오르는 시점과 부패진행과정 및 지문, 유전자 등 증거물 검출여부를 확인했다.2015.10.1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3일 오전 전북 김제시 백구 반월리 담수호에서 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대원들이 '수중 증거물 증명력 향상 실험'을 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담수호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을 통해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은 산 돼지와 죽은 돼지를 담수호에 입수시킨 후 사인규명을 위한 비교 실험으로 돼지가 익사 후 수면으로 떠오르는 시점과 부패진행과정 및 지문, 유전자 등 증거물 검출여부를 확인했다.2015.10.1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3일 오전 전북 김제시 백구 반월리 담수호에서 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대원들이 '수중 증거물 증명력 향상 실험'을 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담수호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은 산 돼지와 죽은 돼지를 담수호에 입수시킨 후 사인규명을 위한 비교 실험으로 돼지가 익사 후 수면으로 떠오르는 시점과 부패진행과정 및 지문, 유전자 등 증거물 검출 실험이다.2015.10.1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