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노조 진기승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3일 오후 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 버스지부 조합원들이 전주시 팔복동 신성여객 앞에서 책임자 처벌과 사측의 사과를 촉구하며 승무거부투쟁을 하고 있다. 진씨는 2012년 직장폐쇄에 맞서 파업투쟁을 벌이다 해고됐으며 지난 4월30일 회사에서 자살을 기도해 뇌사 상태에 빠진 지 33일만인 이달 2일 오후 9시5분께 숨을 거뒀다.2014.6.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전북 버스노조 진기승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3일 오후 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 버스지부 조합원들이 전주시 팔복동 신성여객 앞에서 책임자 처벌과 사측의 사과를 촉구하며 승무거부투쟁을 하고 있다. 진씨는 2012년 직장폐쇄에 맞서 파업투쟁을 벌이다 해고됐으며 지난 4월30일 회사에서 자살을 기도해 뇌사 상태에 빠진 지 33일만인 이달 2일 오후 9시5분께 숨을 거뒀다.2014.6.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