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실종 여성 사건 관련 유력 용의자인 정모 경사가 2일 오후 충남 논산에서 검거된 가운데 논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전북 군산경찰서로 압송되 들어오고 있다.2013.8.2/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군산 실종 여성 살해 현장 검증이 실시된 3일 오후 전북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 소재 폐창고에서 피의자 정모 경사가 목졸라 살해한 이씨의 시신을 옮기는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2013.8.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3일 오전 경찰에 붙잡힌 정모 경사가 이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경찰들이 전북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의 폐양계장 막사 사이에서 암매장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2013.8.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