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친구, 어긋날 땐 부모님 같던 선생님" 떠올려"억울함 풀어달라…교육청은 교권 지켜달라" 호소도제주 모 중학교 교사 A 씨가 사망한지 사흘째인 24일 제주도교육청 앞마당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5.24/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26일 제주도교육청 분향소에 붙은 추모 쪽지.관련 키워드제주교사 사망관련 기사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보다 교육정책 안착이 우선"제주 교사 사망사건 유족 "독립된 진상조사위 구성해야"김광수 제주교육감 "교사 사망 사건, 교육활동 보호 더 강화""제주 교사 사망 교육청 책임 인정해야"…교원단체, 진상조사 결과 반발제주도교육청 "중학교 교사 사망, 학교측 책임…민원대응팀 작동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