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제주 노선 공급 확대 적극 검토"

오영훈 지사 "제주 관광객 10.7% 감소, 노선 확장 필요"
한진그룹 지하수 취수량 증산 문제 추후 법적 논의 전망

오영훈 제주지시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오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영훈 제주지시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오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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