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아이들" "피로도 극심"…고양이 추방 앞둔 마라도 '진통'

업데이트 2023.02.27 오후 04:52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 위한 고양이 반출 시작
"입양 원하는 고양이는 남겨두고 개체수 관리할 것"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한 마라도 고양이 반출 사전작업이 시작된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한 횟집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있다. 2023.2.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한 마라도 고양이 반출 사전 작업이 시작된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한 횟집에서 고양이들이 사료를 먹고 있다. 2023.2.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한 마라도 고양이 반출 사전 작업이 시작된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한 횟집에서 고양이들이 사료를 먹고 있다. 2023.2.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한 마라도 고양이 사전 반출 작업이 시작된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제주도와 제주대 관계자들이 뿔쇠오리 예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2.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한 마라도 고양이 사전 반출 작업이 시작된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제주도와 제주대 관계자들이 뿔쇠오리 예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2.2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