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특집] 김미경·조다솜 서귀포경찰서 형사수사반장·히트 보며 꿈 키워…"억울한 사람 없도록"지난 19일 서귀포경찰서 앞에서 김미경 형사(43·오른쪽)와 조다솜 형사(24)가 환하게 웃고 있다. 2018.10.21/뉴스1 ⓒ News1 안서연 기자19일 서귀포경찰서에서 김미경 형사(43·왼쪽)와 조다솜 형사(24)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10.21/뉴스1 ⓒ News1 안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