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공포서 손 내민 경찰"…4‧3 생존자의 증언 “제주판 쉰들러리스트 찾아 평화‧인권 가치 배워야”
편집자주 ...제주4‧3이 올해 70주년을 맞는다. 현재까지 추정된 희생자가 1만4000여 명, 유족 5만9000여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현대사 최대 비극이다. 희생자와 유족들은 '빨갱이'라는 오명 때문에 피해 사실 조차 숨겨야했다. 뉴스1 제주본부는 아픈 과거를 딛고 화해와 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4‧3의 역사와 달라지는 인식 등을 3회에 걸쳐 보도한다.
4‧3 생존자 오태경씨(88)가 지난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자택에서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갖고 70년 전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고(故) 강계봉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꺼내놓고 있다.2018.3.30/뉴스1ⓒ News1 안서연 기자
고(故) 강계봉씨의 살아생전 모습.2018.3.30/뉴스1ⓒ News1 안서연 기자
4‧3평화기념관 내에 위치한 ‘의로운 사람들(righteous people)’ 전시관.2018.3.30/뉴스1ⓒ News1 안서연 기자
4‧3평화기념관 내에 위치한 ‘의로운 사람들(righteous people)’ 전시관. 최근 장시영 의사와 김순철 순경 등 2명의 의인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2018.3.30/뉴스1ⓒ News1 안서연 기자
편집자주 ...제주4‧3이 올해 70주년을 맞는다. 현재까지 추정된 희생자가 1만4000여 명, 유족 5만9000여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현대사 최대 비극이다. 희생자와 유족들은 '빨갱이'라는 오명 때문에 피해 사실 조차 숨겨야했다. 뉴스1 제주본부는 아픈 과거를 딛고 화해와 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4‧3의 역사와 달라지는 인식 등을 3회에 걸쳐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