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얻은 또 다른 생(生)…이제 '상생' 꿈꿔요"

[제주에 혼듸 살아요] 17. 김봉희 봉쉡 대표
부동산값 폭등·과한 광고비에 난감…살아남을 방안 강구

편집자주 ...제주가 연간 전입자 수 1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이주민들이 제주 곳곳에 스며들면서 제주민들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제주에 애정을 품고 온 이주민들은 더 나은 제주를 위해 ‘나’와 더불어 ‘우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혼듸(함께의 제주말) 제주’를 2017년 대주제로 내건 뉴스1 제주본부는 ‘제주에 혼듸 살아요’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2주에 한 번씩 이들의 고민을 담아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김봉희 봉쉡 대표가 지난 17일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8.18/뉴스1 ⓒ News1
김봉희 봉쉡 대표가 지난 17일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8.18/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풍경. 2017.4.3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풍경. 2017.4.3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본문 이미지 - 김봉희 봉쉡 대표가 17일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17.08.18/뉴스1 ⓒ News1 안서연 기자
김봉희 봉쉡 대표가 17일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17.08.18/뉴스1 ⓒ News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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