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오 교학사 대표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교학사 본사 회의실에서 자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교학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우편향’ 및 사실관계 오류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자사 한국사 교과서 출간을 자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3.9.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