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횔체어·스쿠터 수리 지원

본문 이미지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구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해당 장애인에게 수동·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의 배터리 등 주요 부품 교체비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 사업 운영은 인천지체장애인협회가 맡는다.

수리 신청은 협회 방문 또는 전화로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나 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2년 1267건, 2023년 1204건, 작년 1036건의 장애인용 휠체어·스쿠터 등 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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