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뒤 도주 당일인 3일부터 서울 소재 호텔 숙박 경찰, 중국인 '즉시강제'조치해 격리장소로 이동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로부터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중국과 인접한 국가인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2023.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