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부실보관'…사무국장실 CCTV 왜 가렸나? 말 바꾼 부천선관위

"누가 종이로 가렸는지 모르겠다"…하루 만에 입장 바꿔
문제 불거진 후 보관장소 옮겨…경찰 "고소·고발 땐 검찰이 수사"

본문 이미지 - 종이로 렌즈 가린 부천시선관위 사무국장실 CCTV ⓒ 뉴스1
종이로 렌즈 가린 부천시선관위 사무국장실 CCTV ⓒ 뉴스1

본문 이미지 - 부천 선관위 사무국장실에 보관된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국민의힘 제공)ⓒ 뉴스1
부천 선관위 사무국장실에 보관된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국민의힘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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