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대마초를 몰래 반입하려던 30대 이집트 난민이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 인천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1·이집트 국적)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세관 마약탐지견이 입국자 가방안에 든 마약 냄새를 맡고 있다. (인천세관 제공) 2021.11.2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이집트에서 대마초를 몰래 반입하려던 30대 이집트 난민이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 인천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1·이집트 국적)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헤어크림통에 숨긴 대마초.(인천세관 제공) 2021.11.2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