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쇼핑백...손편지 남겨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한 중년 여성이 쇼핑백만 두고 사라졌다. 쇼핑백 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내용의 손편지와 마스크,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었다.(인천 중구 제공)2020.1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