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인천 옹진군수가 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영흥도 폐기물매립지 조성 계획에 반발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라 2024년까지 1400억원을 투입해 옹진군 영흥면에 에코랜드를 조성한 뒤 이곳에 인천 생활폐기물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 매립 계획을 발표했다. 2020.12.1/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가 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영흥도 폐기물매립지 조성 계획에 반발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장 군수를 바라보고 있다.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라 2024년까지 1400억원을 투입해 옹진군 영흥면에 에코랜드를 조성한 뒤 이곳에 인천 생활폐기물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 매립 계획을 발표했다. 2020.12.1/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