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잃은 형, 기억 잃었으면"…'라면형제' 친구들, 눈물의 추모행사

라면형제 모교 학생들, 숨진 동생 추모·형의 빠른 쾌유 기원

본문 이미지 - 2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라면형제'의 모교에는 숨진 동생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등교 학생들은 동생을 추모하고 형의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리본에 적은 뒤 학교 내 설치된 철조망에 묶었다.2020.10.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라면형제'의 모교에는 숨진 동생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등교 학생들은 동생을 추모하고 형의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리본에 적은 뒤 학교 내 설치된 철조망에 묶었다.2020.10.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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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라면형제'의 모교에는 숨진 동생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등교 학생들은 동생을 추모하고 형의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리본에 적은 뒤 학교 내 설치된 철조망에 묶었다.2020.10.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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