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옐로하우스’ 철거 재개…성매매 종사자 사흘째 천막 농성

성매매 여성들, 14일 이주비 등 요구하며 천막농성 시작
지역주택조합, 12월말 여성들 자진퇴거 불응…예정대로 철거 강행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청 앞에는 옐로하우스 성매매 종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숭의동 (옐로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소속 여성들이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구는 적절한 보상책 마련하라"고 토로하고 있다.2019.2/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4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청 앞에는 옐로하우스 성매매 종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숭의동 (옐로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소속 여성들이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구는 적절한 보상책 마련하라"고 토로하고 있다.2019.2/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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