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지막 집장촌 옐로하우스 여성들 29일 기자회견“12월말 퇴거 통보 받아…업주 상대 소송·지자체 규탄 시위 예고”인천의 마지막 집장촌인 옐로하우스 성매매 종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이주대책위가 29일 오전 미추홀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성매매 여성들의 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라"고 밝혔다.(한터전국연합 제공)2018.10.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