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28, 왼쪽)과 투수 조상우(24)가 28일 오전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 남동경찰서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5.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