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母, 딸 회상하며 울자 주범 A양도 눈물""교육상 문제있다고 생각해 휴대폰 주지 않았는데…"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A양(16)이 지난 3월3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DB관련 키워드인천 초등생 살인사건관련 기사공수처, 부장검사 등 7명 신규 충원…검·경·군 출신 고루 포진"감옥 가면 우리 집 어떻게 돼" 명재완, 범행 전 남편과 통화'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 "학원강사에 성추행 당했다" 민사소송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