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필리핀 악마’ 최세용 일당에게 납치·실종된 5대 독자 기다리는 애끓는 모정 공군 중령 출신 윤철완 필리핀서 5년째 실종…아버지 정신병원 입원, 가정 풍비박산
2010년 8월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가 "필리핀 악마" 최세용 일당에게 납치된 공군 중령 출신 윤철완(실종 당시 37세)씨의 공군사관학교 시절 모습. 2015.05.28/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및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피의자 김성곤이 한-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김성곤은 공범 최세용, 김종석 등과 2007년 경기도 안양시 한 사설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살해한 뒤 필리핀으로 도주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납치·강도 등의 범행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불법총기소지 등의 혐의로 필리핀 감옥에서 복역 중인 김성곤을 현지 형 집행을 중지한 뒤 국내로 이송해 수사와 재판을 받도록 하는 임시인도 방식으로 이날 송환했다. 2015.5.13/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