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父母 살해’ 피의자 김다운, 1년 전부터 범행 준비

"金, 이씨 부모 돈이 많을 것으로 보고 범행대상으로 선정"
1년 전부터 이씨 부모 자택 촬영·차량에 위치추적기 부착

본문 이미지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 씨가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안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씨는 조선족 공범 3명을 고용해 지난달 25일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가방을 강탈한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 News1 이재명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 씨가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안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씨는 조선족 공범 3명을 고용해 지난달 25일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가방을 강탈한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김병한 안양동안경찰서 형사과장이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사건을 브리핑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김병한 안양동안경찰서 형사과장이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사건을 브리핑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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